펠로우즈(Fellowes) P-30C

제품: 펠로우즈 P-30C

 

기존에 MUJI 핸드 슈레더를 사용했는데 전동드릴에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오래가지 못 했다

그래서 가정용으로 여러 제품을 검색해본 결과 현대오피스와 펠로우즈 였는데

여러 정보를 비교해보니 펠로우즈가 괜찮다고 판단되어 구매하게 됐다

사용해본 결과 파쇄 속도나 파쇄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가정용이다보니 대량으로 파쇄하거나

두꺼운 종이 혹은 카드를 여러장 파쇄할 때는 과열로 인해서 쉬어줘야하는 시간이 필요된다

 

박스를 보자마자 생각보다 작았기때문에 이게 파쇄기가 맞나 싶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이게 뭔가 싶다

본체 하부는 있는 것 같은데 상부가 없어서 잘못샀나 했다

 

상부에 있는 종이 상자 같은 것을 제거하면 본체 상부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본체 상부는 특별한 것 없이 단순하다

스위치 기능으로 연속, 자동, 정지, 역회전이 있다

자동은 가운데에 스프링같은 것이 있는데 문서를 넣을 때 스프링을 건지들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파쇄된 종이는 보기 힘들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칼국수로 나오는 것보단 좋아보인다

종이를 많이 파쇄하다보면 파쇄가 잘안될 수 있기에 꼭 오일은 구매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