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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Beelink SER7 7840HS

 

13년 전에 구매했던 Desktop이 자원이 없어서 그런지

인터넷 서핑과 문서 작성하는 게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몇 번 큰돈 들이지 않고 자원을 교체해 줘서

잘 사용했지만, 간혹 전력이 부족한 것인지...

심폐소생술(?)해야 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재택근무가 필요한 경우 작업할 수 있는 단말기가

필요한데 오랜 시간 작업할 경우 iPad Pro로는 부족했다.

집이 크지 않고 작다 보니 큰 Desktop을 놔둘 곳이 없어서

Mini PC를 구매하게 되었고

Memory와 HDD가 포함된 제품과 비포함된 제품 가격차가

있어서 비포함된 제품을 선택했다.

본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이 있었지만,

후기나 가격을 비교해 본 결과 본 제품이 그나마 괜찮았다.

사용해 본 결과 발열이나 소음은 크지 않았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인식이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3DP를 이용해서 찾는다면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본품 포장은 검은색에 유광의 그림과 숫자가 있고

뒷면은 중국어로 간단한 제품 정보와 QR Code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포장을 벗기면 또 아무 무늬나 내용이 없는 상자가 나온다.

 

상자를 열면 'Hello'라는 유광 글자가 반기다.

 

'Hello'를 빼내면 제품 설명서와 본품이 들어있고

구성품은 전원케이블, HDMI(짧은 거), HDMI(긴 거), 고정 브래킷, 브라켓 고정 나사, 십자드라이버, 설치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본품 윗면은 발열망이 있고 제품 로고와 제품 명이 세겨져 있고

아랫면은 제품 정보와 전원 연결부가 있다.

 

옆면 상단은 전원버튼, Aux 단자, C-Type Port, USB 3.0 Port, Reset 버튼이 있다.

하단은 방열판, LAN Port, USB 3.0 Port 2개, 디스플레이(DP Port, HDMI, C-Type Port), Aux 단자, C-Type Por가 있다.

 

전원을 연결하는 곳은 제품 하단에 있으며,

고무마개로 덮여있기 때문에 고무마개를 제거해서 사용하면 된다.

 

HDD(M.2 NVMe)와 RAM(노트북용 DDR5 5600)를 장작 하려면

본품 하단의 4곳의 나사를 풀러 주고

튀어나온 고무를 잡아당겨주면 뚜껑이 열린다.

 

하단 뚜껑을 열면 팬이 보이고

NMVe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도 보인다.

하지만 해당 부분은 서브로 설치하는 곳이기 때문에

추가로 나사를 풀어줘야 하고

들어 올릴 때는 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열어야 한다.

 

HDD와 RAM 장착 시 가급적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장착하는 것이 좋고

장착이 다 되면 역순으로 조립해 주면 된다.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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